강한피부과(원장 강진수)가 서울시가 선정한 ‘서울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협력 의료기관 중 1곳’으로 선정돼 해외 환자들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서울시는 건강검진과 성형, 피부, 치과, 한방 등 5개 분야를 의료관광 대표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수립한  '2010년 의료관광 종합대책'에 따라 지난 3월 31일 50개 병원을 협력 의료기관으로 지정했으며, 강한피부과는 피부과 5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된 것이다.

강한피부과는 서울시가 마련한 여러 까다로운 절차를 통과함으로써 그 명성과 실력을 인정받았다. 탈모 여드름 흉터 색소질환 등 각종 미용 치료에 대한 최신식 의료 시설과 전문의들의 전문성, 체계적인 경영 관리 시스템은 물론 영어 일본어 중국어가 가능한 통역 전문 인력이 상근하고 있어 외국인 환자 유치에 충분히 대비하고 있는 점에서도 후한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