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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외의료관광 칼럼]중국시장 진출전략, 차별화된 의료서비스 개발
작성자 관리자 덧글 0 |조회 8541 | 작성일 2010.05.19

국내 종합병원과 미용성형병원들이 한류 바람을 타고 본격적으로 한국의 선진의료서비스를 전파하고 중국의 성형 환자 유치를 위해 중국시장 공략에 나서기 시작했다. 필자도 이번 KOTRA 의료바이오팀과 서울시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해외 홍보 마케팅팀에 선발되어 5월부터‘중국의료서비스시장 진출전략 세미나’와, '2010 서울의료관광 상담회'에 참여 중이다.

5월 13일에는 중국 상하이 외탄 하얏트 호텔에서 서울의 우수 의료서비스 및 의료기관 홍보, 유치 활성화 기반 마련을 위해 상하이 핵심 바이어 50~70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의료관광 상담회를 열었고, 대형 아웃바운드 여행사, 뷰티 관계자, 미디어 및 관련기관 VIP 등 상하이 주요 유치업체의 150명 등이 참가한 가운데 서울 관광 홍보회 자리를 마련했다.

13일 상담회에는 루이진병원(瑞金醫院), 런아이병원(仁愛醫院)등 중국에서 가장 유명한 성형외과브랜드 병원들이 대거 참가해 환자유치 및 중국시장 마케팅 합작을 논의했다. 또 베이징, 심천, 중경 등지의 푸화병원(富華中西結合醫院), 아이더화병원(愛德華醫院)에서도 한국 미용성형병원 브랜드 수입에 관심을 갖고 참가한 것이 눈에 띄었다.

또 5월 20일에는 러시아 모스크바 마네쥐(Manezh)전시장에서 세계일류 한국 상품전의 헬스케어 홍보관에서 의료바이어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모스크바 및 CIS 지역 의료바이어 상담을 통한 의료기관별 홍보활동 추진 및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여 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병원들이 중국 및 해외 진출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필자가 의료기관 홍보브로슈어와 리플릿, 기념품 등을 준비할 때, 성형외과의 특화 의료서비스 및 의료관광 상품 개발을 해둔 것이 있는데, 무척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꽤나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필자의 병원을 포함한 국내의 성형외과 병원들이 중국 시장을 공략하는 이유는 최근 중국의 젊은 여성들 사이에 한국의 트렌디 드라마와 아이돌가수그룹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이들의 패션에서부터 얼굴, 몸매까지 모방하려는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이다.

특히 중국 네티즌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지면서 필자의 병원에는 최근 연예인들의 이름을 언급하며 찾아오는 중국인들이 눈에 띄게 늘었다. 미용 성형이 중국인들을 사로잡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날마다 늘어나고 있는 중국 환자들을 포함한 해외 환자들에게서 고부가가치 창출을 유도하려면, 이미 많은 나라들에서 미용·성형 분야에 대한 의료관광을 본격화 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도 뒤쳐지지 않도록 의료서비스의 질을 한껏 높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우리의 선진화된 의료기술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홍보영상물이나 의료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이번 코트라와 서울시에서 개최하는 ‘중국 의료서비스 시장 진출전략 세미나’와 같은 설명회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협력해야 겠다는 마음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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