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현재위치 > home > 의료관광지식>의료관광뉴스 |
|
|
|
| 제목 |
강원도형 의료관광상품 개발 본격화 |
| 작성자 |
관리자 |
덧글 0 |조회 12580 | 작성일 2010.04.01 |
도, 원주 방문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에 강릉아산병원 등 시설 견학·건강검진
각종 상품 개발… 러시아·일본·중국 등 타겟 관광객 유치
강원도형 의료관광상품 개발이 본격화 되고 있다.
도에 따르면 우즈베키스탄 병원 관계자들로 구성된 사절단이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원주시를 방문해 (주)리스템과의 합작회사 설립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원주 의료기기산업단 지를 돌아본다.
도 선도산업지원단은 이번 우즈베키스탄 사절단 방문을 `강원도형 의료관광산업'을 알리는 계기로 활용할 방침이다. 우즈베키스탄 사절단은 1일 원주기독병원과 강릉아산병원을 방문해 의료시설을 견학하고 건강검진을 체험한다. 또 이날 온천수를 활용한 한방테라피 상품을 개발 중인 고성군 파인리즈리조트를 방문, 메디컬스파도 체험한다.
원주기독병원과 아산병원은 도가 의료관광 육성의 기본 방향으로 잡은 `거점병원+거점리조트+관광자원'의 6개 거점병원 중 2곳이다. 도는 원주권은 `자연치유형 녹색의료관광', 강릉과 속초 등 동해안권은 `수(水)치료형 해양의료관광' 상품을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도는 구체적인 의료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외국인 환자 유치등록업체 초청 답사를 지난달 24~25일 실시했다. 이 답사에는 보건산업진흥원에 외국인 환자 유치업체로 등록한 의료관광 전문여행사, 컨설팅업체 등 29개 업체 4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강릉동인병원 강릉원주대치대병원 강릉아산병원 원주기독병원 한림대병원을 찾아 특화진료과목, 의료시설, 의료수가 등 거점병원들의 의료관광 상품성 을 검토했다.
도는 이들로부터 병원과 주변 생태자원, 산림자원, 문화관광자원, 레포츠자원 등을 연계한 의료관광상품 개발(안)을 제안받아 상품개발에 나설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강원도 의료관광지원센터를 통해 거점기관에 대한 전문인력고용지원, 국내외 의료기관인증지원, 시장개척활동지원 등 국내외 토탈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러시아 일본 중국 등 타겟지역의 의료관광객 유치에 본격 나서고 있다”고 말했다.
|
| 이전글 |
의료특성화로 해외환자 유치 |
| 다음글 |
강남구, 의료관광 성공 열쇠 키운다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