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병원은 척추 수술 전문병원으로 외국인환자를 유치하기 위하여 다른 병원보다 일찍부터 노력해 왔다. 국제환자센터(Wooridul International Patients Center)를 개설하여 외국인환자들에 대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제환자센터는 외국인 환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담, 콜센터운영, DM 발송, 중국환자 보증금 지원제도, 입국관련정보제공, 의료관련 제 서류의 발급, 국내외 보험처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2006년 18개국에서 총 70명의 환자들이 수술을 받기 위해서 입국했다. 그 중 중국과 미국으로부터 각각 22명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으로부터 온 환자들은 6명이었다. 입국외국인들을 교포와 순수외국인으로 구분하면 역시 교포외국인들이 51명(73%)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것은 아직도 해외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의료수준에 대한 인식은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기도 하다.
- 우리들병원은 2005년도에 “Asian Hospital Management Award"를 받아서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2006년에는 싱가포르에서 개최한 국제의료관광마케팅 회의 참석하였고 2007년 사이프러스 의료관광국제회의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우리들병원은 해외동포들을 주요 고객으로 판단하고 국가별 교포단체들과 협약을 통해서 마케팅을 행하고 있다. 또한 해외의 유명병원과 합작으로 직접 해외에도 진출하여 병원의 인지도를 제고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다.
|
현재위치 > home > 의료관광지식> 의료관광사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