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가 해외환자 유치 특별강연회 개최
메디코리아포유, 3월 20일 코엑스

의료관광 의료기관 인프라 구축의 선두주자이자 글로벌 헬스케어 서비스 표준화 용역사업을 유일하게 수행한 의료관광 인프라구축 선두주자인 (주)메디코리아포유(대표이사 김상주)가 오는 3월 20일 오후 4시부터 5시 10분까지 코엑스 컨퍼런스센터 3층 317호에서 “개원가 해외환자 유치 어떻게 준비할까요”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개최한다.

지난해 5월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의료법개정 이후 의료관광사업, 기관별 유치의료기관 등록, 각종 인프라 구축, 해외네트워크 구축 등이 의료계의 비상한 관심사로 대두되고 있으나 많은 의료기관들이 이에 대한 준비가 미흡한 상황에서 의료관광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강연회가 열리게 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회사의 도메인 네임인 medikorea를 선점한 싱가포르와 오랫동안 타협 끝에 도메인을 인수하는 것으로 사업을 시작한 (주)메디코리아포유는 의료관광 전문컨설팅회사로, 의료관광을 준비하고 있는 지자체와 관공서의 의료관광 사업기반을 마련하는 용역사업을 수행했던 전문컨설턴트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들 전문컨설턴트들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외국인환자 유치업자를 대상으로 배포한 의료관광 유치관리업무 매뉴얼 개발작업, 부산시에서 2009년 8월부터 12월까지 약 4개월에 걸쳐 진행한 의료관광 실무 표준화를 진행하며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주)메디코리아포유는 그동안 외부적 홍보대신에 의료관광사업의 전문인력을 통한 체계적인 인프라구축을 통해 꾸준히 쌓아 온 실적을 기반으로 올해부터는 본격적으로 일반 병의원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의료관광사업을 시행한다.

특히 외국인 환자 유치를 희망하는 병의원을 각과별로 선별, 의료기관에서 준비하기 힘든 의료관광서비스 인프라 구축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호텔*기업*여행사 등과 연계하여 외국인 환자 유치 및 관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의계신문 윤상용 기자 yoon2357@empal.com | 2010-03-11 오전 11:3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