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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해외환자 원격진료 맡는 병원 나온다
작성자 관리자 덧글 0 |조회 7212 | 작성일 2010.06.10

복지부, 내년 중동지역 해외진출 강화키로

정부는 이달중 해외환자에 대한 원격진료 등 해외의료에 특화한 `글로벌 u-헬스 의료센터' 시범서비스 병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보건복지부는 9일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정부 합동으로 마련한 `서비스업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에서 해외환자 유치뿐 아니라 해외환자에 대한 원격진료, 해외 협력병원과의 원격협진 및 의료상담 등을 맡을 의료기관을 한곳 지정하기로 했다.

이 의료기관은 해외 산업현장 근로자나 해외주재원, 해외여행 및 유학생, 해외동포 환자,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원격진료 등 서비스를 하게 된다.

현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모두 5곳의 의료기관 컨소시엄으로부터 공모를 받아 심사를 진행 중이며 이달 중 한 곳을 선정, 연구개발(R&D) 자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미국 하버드, 보스턴, 코넬 대학병원이 중동과 중국 등에 진출하고 싱가포르 래플즈병원과 파크웨이가 인근 동남아 국가에 분원을 설립하는 등 의료산업 선진국들이 파트너십과 전략적 제휴 등을 통해 해외진출 범위를 확대하는 추세이다.

복지부는 자원 부국과 신흥개발도상국의 보건의료 현대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면서 의료기관 해외진출 기회가 커지고 있다고 보고 선진국 수준에 근접한 의료기술과 서비스, 첨단 IT 기술을 바탕으로 해외진출을 서둘러야 한다는 판단이다.

현재 국내 49개 민간의료기관이 경영노하우 및 브랜드 제휴 형식으로 중국 24개, 미국 9개, 대만 4개, 몽골 3개 등 모두 9개국에 진출해있다.

복지부는 이에 따라 신규 해외의료 시장 개척의 방향을 올해에는 중앙아시아, 내년에는 중동, 2012년에는 중국과 동남아, 2013년에는 아프리카에 중점을 둬 진행키로 하고 이에 맞는 환자 유치 프로그램을 개발키로 했다.

중동 지역 환자 유치는 합자 형식의 병원운영이나 디지털솔루션 공급 등 민간을 연계한 프로그램이, 동남아는 대외경제협력기금(EDCF) 연계 방식이, 아프리카는 보건소 신축·인력교육 등을 위한 공적개발원조(ODA) 형식이 강구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의 전체 ODA 중 현재 14.5% 수준인 보건의료분야 비중을 확대하는 방안도 모색된다.

복지부는 종전에는 단발적으로 병원건립이나 의료장비를 지원해주던 것에서 벗어나 재원조달과 현지인력 교육, 국내인력 파견, 병원 직접 운영까지 아우르는 지원형태로 바꿔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올해 안에 해외진출 의료기관협의회를 구성해 기관 간에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해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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